혹사 논란 고민시 “오늘은 물 마실 수 있어” 하루만에 여유(서진이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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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인턴 고민시가 메인 셰프 정유미 덕분에 여유를 느꼈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 차 메인 셰프 정유미가 8년 차 경력직 다운 업무 능력을 보였다.
이서진의 지목으로 2일 차 메인 셰프가 된 정유미는 고민시와 함께 주문이 들어오기 전 미리 조리를 시작하거나, 웍 두개를 동시에 이용해 조리 속도를 높였다.
주문 한 바퀴를 완료한 후 고민시는 "유미 셰프님 오늘 거 끝났다. 오늘은 물 마실 수 있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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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금 인턴 고민시가 메인 셰프 정유미 덕분에 여유를 느꼈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 차 메인 셰프 정유미가 8년 차 경력직 다운 업무 능력을 보였다.
이서진의 지목으로 2일 차 메인 셰프가 된 정유미는 고민시와 함께 주문이 들어오기 전 미리 조리를 시작하거나, 웍 두개를 동시에 이용해 조리 속도를 높였다.
오픈런 손님들의 주문을 모두 소화한 뒤, 이서진은 “오늘 안 바쁘다”라고 말했고,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단체 손님을 비롯한 추가 손님들이 몰려 들었다. 대기실까지 손님으로 가득 찬 가운데,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주방 팀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그러나 곧바로 많은 양의 주문이 도착했다. 정유미는 당황하지 않고 주문을 확인한 뒤 “다 같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갈비찜 3인분을 한 번에 만들고, 돌솥비빔밥을 기다리며 완급 조절까지 했다.
주문 한 바퀴를 완료한 후 고민시는 “유미 셰프님 오늘 거 끝났다. 오늘은 물 마실 수 있다”라고 기뻐했다. 영업 첫날 여유가 없어 일부러 물조차 마시지 않았던 고민시는 몰래 홀에서 훔쳐 온 콜라를 마신 뒤 “꿀맛이다”라고 만족했다. 정유미와 고민시는 여유로움에 춤을 췄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고민시는 조리 도구를 설거지하고, 정유미는 미끄러운 바닥을 청소했다.
다시 추가된 주문에 메뉴 세 개를 한 번에 준비해야했지만, 고민시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때 정유미의 모습을 본 이서진은 “정유미 잘한다. 역시 짬바를 무시할 수 없나 봐”라고 대견해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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