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3일, 토)…낮 '최고 32도' 소나기

이재규 기자 2024. 7. 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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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3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나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세종·충주·괴산·진천·단양 32도, 제천·음성·증평·옥천·영동 31도, 보은 30도로 평년보다 2~3도 높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주말 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시간당 20㎜ 내외의 비가 올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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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토요일인 13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나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토요일인 13일 충북과 세종은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나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이날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세종·충주·괴산·진천·단양 32도, 제천·음성·증평·옥천·영동 31도, 보은 30도로 평년보다 2~3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세종·진천·증평·옥천 22도, 충주 21도, 음성·괴산·보은·영동 20도, 제천·단양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주말 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시간당 20㎜ 내외의 비가 올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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