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들이받고 차 전복되자 줄행랑...경찰, 추적 중
유서현 2024. 7. 13. 04:28
가로등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자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새벽 1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목격자들은 큰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차가 뒤집혀 있었다면서 차량에서 빠져나온 운전자가 택시를 타고 현장을 이탈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운전자를 붙잡는 대로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휴게소로 돌진한 승합차...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 하늘에 구멍 뚫린 폭우 사진 "진짜야?가짜야?" [앵커리포트]
- '한 번에 이래도 돼?'...회비 인상에 탈퇴도 고민 [앵커리포트]
- 임신 9개월인데... '낙태 브이로그'? [앵커리포트]
- "너무 참담"...대표팀 지켜본 박지성, 홍명보·정몽규 직격 [지금이뉴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