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가로등 들이받고 달아난 벤츠 운전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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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운전자 남성이 차량에서 내린 뒤, 택시를 타고 현장을 이탈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소유자의 주소로 찾아갔지만 인기척이 없었다며, 운전자를 만나는 대로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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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운전자를 제외하고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운전자 남성이 차량에서 내린 뒤, 택시를 타고 현장을 이탈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소유자의 주소로 찾아갔지만 인기척이 없었다며, 운전자를 만나는 대로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74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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