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지수 4만선 돌파…장중 최고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4만선을 다시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00포인트 넘게 뛴 40,098.99까지 올랐습니다.
다우지수가 4만선을 넘은 건 지난 5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65.48포인트(0.90%) 안팎 오른 18,449.60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4만선을 다시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00포인트 넘게 뛴 40,098.99까지 올랐습니다.
다우지수가 4만선을 넘은 건 지난 5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CNBC는 투자자들이 빅테크 강세장 주도주 외의 종목까지 관심을 두는 한편 홈디포와 캐터필러 등 주택 분야 업체의 주가 상승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65.48포인트(0.90%) 안팎 오른 18,449.60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정태웅 기자 [bigbear@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 다우지수 4만선 돌파…장중 최고 경신
- 화성 아파트 주차타워서 불...주민 80여 명 대피
- 쯔양 측이 전한 현 상황…`폭로 방송 후 많이 힘들어해`(종합)[M+이슈]
- [단독] 가스공사, 부정확한 가스 사용량으로 요금 계산…정부 알고도 묵인
- 손흥민·황희찬 이어 '침착맨' 딸까지…무차별 살인 예고글 '우려'
- [단독] 생후 9일 된 아기 얼굴 '퍽'…산후조리원 직원, 검찰 송치
- [단독] 전직 축구선수, 강남서 교통사고 뒤 도주…음주감지기 '양성'
- '신도 추행 혐의' 경찰 출석한 허경영 ″전부 돈 노린 허위사실″
- 대청호에 폐 가구가 왜?…쓰레기로 뒤덮인 '충청권 식수원'
- 현대차, 한 사람당 5천만 원 인상 '사상 최대'…6년 연속 무분규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