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4만선 돌파…약 2개월 만 사상 최고치 경신(상보)

정지윤 기자 2024. 7. 13. 0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약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53분(현지시간) 기준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38.69포인트(0.85%) 상승하며 4만92.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17일 기록했던 종전 최고치를 약 2개월 만에 뛰어넘은 기록이다.

CNBC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는 데이터 발표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9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다우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약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53분(현지시간) 기준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38.69포인트(0.85%) 상승하며 4만92.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17일 기록했던 종전 최고치를 약 2개월 만에 뛰어넘은 기록이다.

CNBC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는 데이터 발표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9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다우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