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다우지수, 4만선 돌파…장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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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만선을 다시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장중 기준 전 거래일 보다 319포인트(0.8%) 오르며 지난 5월 말 이후 4만 선을 뛰어넘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장중 0.7% 상승하며 5600선을 넘었다.
기술주 중심의 장중 한 때 나스닥지수도 0.8%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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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만선을 다시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장중 기준 전 거래일 보다 319포인트(0.8%) 오르며 지난 5월 말 이후 4만 선을 뛰어넘었다.
주택 관련주 홈디포, 캐터필러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장중 0.7% 상승하며 5600선을 넘었다. 기술주 중심의 장중 한 때 나스닥지수도 0.8% 뛰었다.
앞서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달 보다 0.2%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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