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1달간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

김현아 2024. 7. 13. 0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수상안전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관계기관 회의에서 최근 5년 동안 물놀이 인명사고의 77%가 피서객이 몰리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발생했다며 수상 안전 특별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별대책 기간에는 행안부 간부 공무원이 지역책임관으로 파견돼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지자체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취약지역 예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위험 요소 발견 시 국민이 직접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8월까지 집중신고 기간도 운영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