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만 폭우” 원주 국지성 호우 포착

채널A 캡처 2024. 7. 1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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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운동장 건너편 지역에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반면 운동장 일대는 비가 내리지 않아 평온한 모습이다.

비가 동네를 골라 내리는 듯한 국지성 호우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고,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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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운동장 건너편 지역에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반면 운동장 일대는 비가 내리지 않아 평온한 모습이다. 비가 동네를 골라 내리는 듯한 국지성 호우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고,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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