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콰도르 엄중 경계속 대선 후보 살해 재판 재개

이강기자 2024. 7. 1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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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AFP=뉴스1) 이강기자 = 에콰도르 경찰관들이 12일 대선 후보 살해 사건 재판이 재개된 키토 북부지법 앞에서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다. 법정에 선 5명의 피의자들은 지난해 8월 야당 대선후보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를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에콰도르 검찰은 마약 카르텔의 청부 살해로 보고 있으며 실제 구금중이던 혐의자들이 사주에 의해 연속으로 피살되는 엽기적 사태도 벌어졌다. 2024.07.1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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