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내리사랑 조부모 교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15일과 17일 오전 10시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지역 3~5세 유아의 조부모 40명이 참가하는 '내리사랑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긍정적인 손자녀 양육 태도를 조부모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15일과 17일 오전 10시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지역 3~5세 유아의 조부모 40명이 참가하는 '내리사랑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조부모의 유아기 손자녀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바람직인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열리는 1기 연수는 박진석 몸사랑바른체형연구소 원장이 '행복한 손자녀 양육을 위한 조부모 신체 건강 교실!'을 주제로 강의하고, 2기 연수는 '금쪽같은 내 손주를 위한 행복 간식 만들기 교실'로 서영주 국제아동요리지도협회 대표가 간식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1~2기 중복접수도 가능하며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는 유아교육진흥원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긍정적인 손자녀 양육 태도를 조부모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