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저..많이 안 좋아요? 충격 건강상태 → 김대호 형제 셀프 이사 (나혼산)

강예진 인턴기자 2024. 7. 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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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안재현의 건강상태가 충격적이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작가 이경하)에서 안재현의 힐링 보양 Day와 김대호 형제의 셀프 이사를 담았다.

안재현은 건강 체크를 하기 위해 친구 부부가 하는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추천 보양식을 먹으러 향하는 안재현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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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안재현의 건강상태가 충격적이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작가 이경하)에서 안재현의 힐링 보양 Day와 김대호 형제의 셀프 이사를 담았다.

"이사 부르셨죠?"라고 말하는 김대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사 주인공은 김대호의 친동생으로 청약 당첨 소식을 전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대호는 짐 옮기기를 도우며 동생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 김대호는 동생의 집을 둘러보며 감탄을 연발하고, 가구 조립을 돕는다. 그러나 엉성하게 가구를 조립하는 김 형제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웃음 유발했다.

이어 고양이와 함께 등장한 안재현의 모습이 이어졌다. 고양이 안주의 건강한 근황과는 달리 주인 안재현은 허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로 동생의 이삿짐을 옮기고, 마주한 이웃들에게 "제 동생이 여기 살 것"이라며 싱글벙글 미소로 인사를 건냈다. 김대호는 동생보다 더 행복해하며 신세계 같은 아파트의 신문물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본격적인 정리에 앞서 김 형제는 이사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이들은 마주 앉아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거한 한 상에 이사 기념주까지 곁들였다.

이어 동생을 위해 직접 가구 조립에 나선 김대호는 조립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그의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이 이어져 당황하는 모습이 담았다. 

안재현은 건강 체크를 하기 위해 친구 부부가 하는 한의원을 찾았다. 안재현의 맥을 짚은 한의사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가득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몸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란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이 쏠렸다.

이어 기력 회복을 위한 치료를 받은 그는 "깜짝 놀라서 그런 거지 아픈 건 없었다"라면서 눈물을 훔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추천 보양식을 먹으러 향하는 안재현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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