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3세가 느끼는 큰 상실감과 동생들에 대한 적개심, 도움이 안되는 부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의 눈물과 치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에게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11세 첫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가 어린 나이에 큰 상실감을 겪었으며, 동생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느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의 폭력은 잘못된 것이며, 엄마가 중심이 되어 담대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의 눈물과 치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에게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11세 첫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이 방송에서는 삼 형제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 부모의 고민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첫째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게 된 배경에는 동생들이 태어나면서 첫째가 6개월간 외가에 맡겨졌던 경험이 있었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가 어린 나이에 큰 상실감을 겪었으며, 동생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느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방송 말미에 진행된 솔루션에서는 엄마가 시간별로 아이들을 안아주고 칭찬 릴레이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첫째는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형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솔직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오은영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과 따뜻한 조언은 부모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삼 형제가 조금씩 변하는 모습은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부모의 역할과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방송은 가족 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사례를 제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측 “가해자 前 남친, 형사 고소 중 사망” 추가 입장 발표 [전문] - MK스포츠
- 버즈 민경훈, 11월 품절남 된다…직접 밝힌 결혼 발표 [전문] - MK스포츠
- 클라라, 자기 관리 끝판왕! 11년전 시구 167cm, 48kg 몸매 그대로 - MK스포츠
- 현아,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고 고혹적 시스루 뽐내 - MK스포츠
- “국대출신 현역 야구 선수, 여친 있는데 임신·낙태 요구” 충격...제2의 허웅 사태? - MK스포츠
- 조용준 넘어 韓 신기록→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는데…패패패패패&ERA 8.44라니, 영웅군단 24세 우완
- 대한항공, 인천가원초서 꿈나무 배구교실 진행…“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하겠
- 일본여자배구 에이스 은퇴 이유는 남편에 대한 사랑 [Paris D-13] - MK스포츠
- UFC 출신 한국 킬러, 넘버투 맘모스도 사냥할까 - MK스포츠
- [오늘의 야구장 날씨] 서울 33도 폭염...남부는 비 소식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