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재능 너무 아까워"..고민시x정유미 '한식당' 가나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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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에서 이서진이 손이 안 보이는 멤버들에게 감탄, 실제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딸 것 같은 기세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이 전파를 탔다.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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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 에서 이서진이 손이 안 보이는 멤버들에게 감탄, 실제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딸 것 같은 기세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업2일차 모습을 공개, 모두 가게에 도착했다. 아침 조회시간이 그려졌고, 헤드셰프 데뷔 무대가 된 정유미에게 '위생 오계명'을 제창하게 했다.
이어 영업준비에 돌입했다. 다들 말 없이 재료준비에만 열중, 최우식이 분위기를 풀기 위해 음악을 선곡했다.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재료 준비에도 박차를 가했다. 이서진은 그런 멤버들을 보며 "얘네들 진짜 잘한다 어떻게 이렇게 다 잘해?"라며 감탄, "손이 안 보인다 집중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집중도 잘한다"며 풀불출 모드로 칭찬했다.
정유미는 "저희 어때요?"라며 자신감, 이서진은 "대박이다 너네, 천천히 해라"며 응원했다. 급기야 이서진은 "한국가서 조리자격증 따라"며 ""너희(재능이) 너무 아깝다 이 프로만 하기 아깝다"고 말했고, 학원을 다녀야한다는 정유미 말에 이서진은 "다음엔 한정식가자"고 했다. 이에 정유미는 "그럼 오빠도 계속해라"고 해 웃음 안겼다.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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