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더 리슨’ 보이식스 기억할게 (종영)

이기은 기자 2024. 7. 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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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실력파 발라드 6인의 음악 청춘 여행이 막을 내렸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 너와 함께 한 시간'에서는 먼데이키즈 이진성, 김희재, 허각, 임한별, 이무진, #안녕 총 6명이 결성한 '보이식스'의 마지막 음악 무대가 공개됐다.

마지막 곡은 모두가 함께 목소리를 모아서 부르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였다.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6인 발라드 가수가 그룹을 결성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나가는 기록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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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더 리슨’ 실력파 발라드 6인의 음악 청춘 여행이 막을 내렸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 너와 함께 한 시간’에서는 먼데이키즈 이진성, 김희재, 허각, 임한별, 이무진, #안녕 총 6명이 결성한 ‘보이식스’의 마지막 음악 무대가 공개됐다.

보이식스는 지난 달 21일 결성했고,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소통하거나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천금 같은 보이스로 이날 역시 팬들 앞에서 뜨겁게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마지막 곡은 모두가 함께 목소리를 모아서 부르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였다. 아름다운 이들의 목소리가 함께 하모니처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은 최종회까지 귀 호강을 했다.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6인 발라드 가수가 그룹을 결성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나가는 기록으로 출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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