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맨유, 36세 노장 센터백에 다시 SOS. 조니 에반스와 1년 재계약

이건 2024. 7. 13. 0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조니 에반스와 재계약했다.

맨유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을 발표했다.

에반스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2022~2023시즌 레스터시티가 강등되면서 에반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쳐=맨유 홈페이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조니 에반스와 재계약했다.

맨유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을 발표했다. 1년 재계약으로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 에반스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2008~2009시즌부터 맨유 1군에서 뛰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풀볼리그컵 우승 2회 등 우승컵도 많이 들어올렸다.

에반스는 2015년 웨스트 브로미치로 이적했다. 3시즌 후 레스터시티로 이적했다. 레스터시티에서는 5시즌을 활약했다. 2022~2023시즌 레스터시티가 강등되면서 에반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이 때 맨유가 그를 불렀다. 시즌 초반 센터백들이 줄부상하며 수비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에반스는 맨유로 돌아온 후 30경기에 나섰다. 36세의 베테랑은 팀을 위해 헌신했다. 대가는 재계약이었다. 맨유는 여전히 수비가 필요하다. 라파엘 바란이 팀을 떠났다. 새로운 센터백을 데려오려고는 하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없다. 때문에 에반스의 존재가 중요해졌다. 에반스는 한 시즌 더 맨유를 위해 뛸 준비를 마쳤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