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안재현, 건강 이상으로 한의원 行... “최근 이상할 정도로 몸 안 좋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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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건강 이상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안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재현은 "스물 두살 때인가? 그때 검진을 받았는데 그때 처음 허열 소리를 들었다. 요새 또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허열이 생각나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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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건강 이상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안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1시간 넘게 차로 이동해 한의원을 찾았다. 선생님 부부는 안재현을 반갑게 맞이했고, 그는 “이 친구들은 저랑 인연이 된 건 7년 정도 되었고, 원래는 서울에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수원에 개원을 했다. 부부가 같이. 조금 멀지만 한 번 방문해서 건강 체크도 하고. 요즘에 제 몸이 이상할 정도로 안 좋다”고 고백했다.

안재현은 “스물 두살 때인가? 그때 검진을 받았는데 그때 처음 허열 소리를 들었다. 요새 또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허열이 생각나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저도 허열이 있다. 이건 병이라더라. 허약한 체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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