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꽃미모 알바 시절 몰래 먹던 아이스크림 레시피 공개 [나혼산][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7. 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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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자신만의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20대 초반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안재현은 알바생들이 좋아했던 히든 메뉴가 있다면서 특별 메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안재현은 "아르바이트 하던 아이스크림 가게에 없던 메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1대 1로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먹으면 꿀조합이었다. 재수 좋을 때 먹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재수박'이라고 이름 짓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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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배우 안재현이 자신만의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인 안재현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이동하는 길에서 유난히 힘들어했다.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타는 그는 연신 "너무 덥다"라며 더위에 시름시름 앓았고, 손수건으로 연신 얼굴과 목을 훔치지만 폭포수처럼 흐르는 땀을 막지 못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그는 상점에서 8kg짜리 수박을 구매했다. 이윽고 싹둑썰기로 수박을 가득 설어놓은 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집어들었다. 20대 초반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안재현은 알바생들이 좋아했던 히든 메뉴가 있다면서 특별 메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안재현은 "아르바이트 하던 아이스크림 가게에 없던 메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1대 1로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먹으면 꿀조합이었다. 재수 좋을 때 먹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재수박'이라고 이름 짓겠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안재현의 특급 레시피를 접한 전현무는 "당장 해봐야겠다"라고 푹풍 관심을 보여 트민남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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