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식 반복’ 강릉 정동진해변 연안정비사업 준공
정면구 2024. 7. 13. 00:06
[KBS 강릉]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마다 해안 침식이 반복돼 온 강릉시 정동진 해변의 연안정비 사업이 이달(7월)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안정비는 2018년부터 사업비 381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고, 수중 방파제 3기와 돌제 220미터 등을 설치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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