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전세기 활용 해외 단체관광객 방문 잇따라
정면구 2024. 7. 13. 00:06
[KBS 강릉]강원도는 모레(14일)부터 다음 달(8월) 말까지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창사를 잇는 전세기가 왕복 열 차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전세기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천300명이 이용할 예정이며, 이들은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설악산과 동해안 해수욕장 등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양양공항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장자제, 필리핀 마닐라 등을 오가는 전세기가 잇따라 운항할 예정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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