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도 혼냈다! "日 수비수 영입 이해, 뮌헨 센터백들 좋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작심 발언'

장하준 기자 2024. 7.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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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홀거 바트슈투버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라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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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홀거 바트슈투버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라고 언급했다. 선수 시절 독일 국가대표팀 센터백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바르튜수버는 2009년부터 무려 8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다.

그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을 지적했다. 가장 먼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더 리흐트를 언급했다. 바트슈투버는 “더 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더로 성장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일정한 이적료를 얻기 위해 그를 보내기로 결정한 것 같다. 또한 더 리흐트는 아무래도 구단 관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른 센터백인 다요 우파메카노도 언급했다. 바트슈투버는 “우파메카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준수한 활약을 했다. 하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종종 실수를 저지른다. 그럼에도 그는 실수만 없다면 매우 훌륭한 수비수다. 다시는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바트슈투버가 아쉬움을 드러낸 센터백들에는 김민재도 포함되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지난 시즌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작년 여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도 마찬가지였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초반에는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경쟁자인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부상으로 신음하는 사이, 김민재는 홀로 수비라인을 지키며 주전을 꿰찼다. 시즌 도중에는 15경기 연속 풀타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세우며 혹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겨울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사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들어온 에릭 다이어가 주전을 꿰찼다. 이에 김민재는 결국 후보 자원으로 전락했고, 남은 시즌 동안 주전을 되찾아오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2실점을 내주는 등 최악의 평가를 받았고,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 이토 히로키 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센터백 보강을 위해 일본 국적의 왼발 센터백인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 여기서 바트슈투버는 “이토는 다양하게 기용될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영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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