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186㎝에 고작 69㎏, 야윈 허벅지 “박나래 팔뚝만 해” 걱정(나혼산)

서유나 2024. 7.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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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마른 몸으로 걱정을 샀다.

7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4회에서는 안재현이 건강검진을 위해 한방병원을 찾았다.

75㎏였던 2년 전과 비교해 6㎏나 감소했다고.

이후 안재현이 침치료를 위해 누운 걸 보곤 전현무는 "허벅지가 박나래 팔뚝만하네"라고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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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재현이 마른 몸으로 걱정을 샀다.

7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4회에서는 안재현이 건강검진을 위해 한방병원을 찾았다.

이날 안재현의 건강검진 결과를 본 한의사는 "키가 많이 크신 편인데 몸무게가 69.8㎏이다. 표준에서 떨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75㎏였던 2년 전과 비교해 6㎏나 감소했다고. 전현무는 마른 몸무게 뿐 아니라 7.9㎏ 의 체지방량을 보고도 "나 바디프로필 때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안재현이 침치료를 위해 누운 걸 보곤 전현무는 "허벅지가 박나래 팔뚝만하네"라고 한마디했다. 박나래가 "그렇긴 하다"고 딱히 부정하지 않는 가운데 코드쿤스트는 "더블 킬은 쉽지 않은데"라고 전현무의 멘트를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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