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대' 반지를 '머리끈'으로?…지수·제니 헤어장식 '깜짝'

마아라 기자 2024. 7.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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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제니가 천만원대 반지를 머리끈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수는 풍성한 머리카락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1400만원대 반지 2개를 머리끈처럼 활용하는 초호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지를 헤어장식으로 활용한 스타일링은 지난 3일 같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제니는 양옆으로 땋은 머리카락에 '코코 크러쉬'의 200만원대 반지를 여러 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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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까르띠에·샤넬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제니가 선보인 반지 헤어 장식 스타일링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뉴스1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제니가 천만원대 반지를 머리끈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까르띠에' 트리니티 컬렉션 100주년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까르띠에' 트리니티 10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지수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타이트한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이힐을 신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 지수는 옆머리를 길게 땋아 뒤로 묶어 우아한 반머리를 연출했다.

지수는 한 손에만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4470만원대 팔찌와 5950만원대 반지를 착용하고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지수는 풍성한 머리카락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1400만원대 반지 2개를 머리끈처럼 활용하는 초호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지를 헤어장식으로 활용한 스타일링은 지난 3일 같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먼저 선보인 바 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3일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의 주얼리 라인 '코코 크러쉬'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제니는 지난 3일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의 주얼리 라인 '코코 크러쉬'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란제리가 비치는 블랙 니트 캐미솔 드레스와 망사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했다. 여기에 제니는 긴 머리카락을 땋은 인디언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제니는 양옆으로 땋은 머리카락에 '코코 크러쉬'의 200만원대 반지를 여러 개 장식했다. 손에는 4910만원대 반지를, 팔에는 8000만원대 팔찌를 둘러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했으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인플루엔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제니는 지난 3월 밴드 브록햄튼의 보컬 맷 챔피언과 함께 작업한 신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을 발매했다. 이어 지난 4월26일에는 가수 지코의 싱글 'SPOT!'(스팟)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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