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서울 33도 폭염...남부는 비 소식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7.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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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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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13일에는 서울 잠실구장(삼성-두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LG-한화), 부산 사직구장(KT-롯데), 창원 NC파크(키움-NC),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SG-KIA)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밤부터 비가 조금씩 쏟아지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13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33도>

▲ 대전 : 가끔 소나기 <최고기온 32도>

▲ 부산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8도>

▲ 창원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8도>

▲ 광주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9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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