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안재현, 건강에 빨간불… 몸무게 69kg "2년 전 비해 6kg 빠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7. 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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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안재현이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진단을 받았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산'에서 안재현이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안재현은 "건강이 안 좋아지면 허열 상태다. 허약해서 생기는 열이다. 열이 많이 난다"라고 알렸다.

한의원을 찾은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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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사진=MBC 나혼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안재현이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진단을 받았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산'에서 안재현이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안재현은 "건강이 안 좋아지면 허열 상태다. 허약해서 생기는 열이다. 열이 많이 난다"라고 알렸다.

한의원을 찾은 안재현. 안재현은 "저는 중학교 때부터 몸이 안 좋았다. 좋았던 적이 잘 없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맥을 짚어본 주치의는 깜짝 놀랐다. 주치의는 "맥이 너무 많이 약하다"고 반응했다.

검사결과 지난 검사에서 정상으로 표시되던 부분이 나쁨으로 나왔다. 주치의는 "키가 큰데 69.8kg이다. 2년 전에 비해 6kg가 빠졌다. 몸이 스트레스 상태"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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