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게이’ 안재현, NCT 도영 손 덥석…전현무 “스킨십 자제해” (나혼산)

김혜영 2024. 7. 12.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현이 NCT 도영과 '월드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4회에서는 안재현의 '여름 건강검진', 김대호의 '김형제 이삿짐센터' 편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땀이 많이 난다며 안재현의 모습에 공감했다.

NCT 도영이 "살짝 춥다고 느꼈다"라고 하자, 안재현이 "손발은 안 차갑나?"라며 그의 손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재현이 NCT 도영과 ‘월드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4회에서는 안재현의 ‘여름 건강검진’, 김대호의 ‘김형제 이삿짐센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안재현을 보고 “뮤직비디오로 가장 핫한 배우”라며 반겼다. 안재현이 최근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한번 서인국과 호흡을 맞춰 ‘월드 게이’ 열풍을 일으켰기 때문. 박나래는 뮤직비디오 3편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3편 스토리가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 안재현 아역을 맡겠다”라고 자청해 모두의 반발을 일으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안재현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길을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땀이 많이 난다며 안재현의 모습에 공감했다. 샤이니 키는 “누나 때문에 추워죽겠어”라고 밝혔다. 에어컨을 강하게 틀었다는 것. NCT 도영이 “살짝 춥다고 느꼈다”라고 하자, 안재현이 “손발은 안 차갑나?”라며 그의 손을 잡았다. 또한, 안재현은 도영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대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가 “뮤직비디오 3편이다”라고 외쳤다. 전현무는 “스킨십 자제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