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임성근 휴대전화 경찰에 포렌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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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어달라며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1월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비밀번호가 복잡해 풀지 못하다가 지난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디지털포렌식센터에 해당 휴대전화 1대를 보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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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어달라며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1월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비밀번호가 복잡해 풀지 못하다가 지난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디지털포렌식센터에 해당 휴대전화 1대를 보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휴대전화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포렌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 모 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을 도왔다는 취지로 말하는 통화 내용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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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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