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쌍둥이 동생 거부→폭력…오은영 “맺힌 것이 많다” 진단(금쪽같은 내새끼)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12.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이 폭력을 쓰는 금쪽이를 분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오은영은 금쪽이가 쌍둥이 동생들에게 맺힌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진단했고 실제 쌍둥이를 임신 당시 갑작스럽게 부모와 떨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에 "3살 아이가 겪어내기엔 짧은 시간 동안 너무 큰 변화"라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이 폭력을 쓰는 금쪽이를 분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일상 관찰 영상에서는 아침부터 셋째에게 폭력을 가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여져 충격을 안겼다.

오은영이 금쪽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분석했다.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금쪽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본 신애라는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는 누구냐”고 물었고 엄마는 “11살인 첫째가 제일 힘들 것 같다”고 답했다.

금쪽이 아빠는 “폭력적인 행동은 일상적이고 주로 막내를 대상으로 하지만 그때그때 갈등이 있는 동생에게도 과하게 표현한다”며 첫째의 괴롭힘 행동이 3,4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생태 체험관을 다녀온 아이들이 자신들이 본 것들을 그리는 시간을 동안 금쪽이는 ‘죽여야지’ 라는 혼잣말로 나비 그림 아래에 웃는 얼굴과 죽인다는 글자를 적고 엄마와 동생들에게 보여줬다.

그러면서 “셋째 너야” 라고 특정 인물을 콕 집어 경고하기도 해 충격을 줬다.

오은영은 금쪽이가 쌍둥이 동생들에게 맺힌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이를 본 오은영은 화면을 멈췄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영상을 본 금쪽이 엄마의 생각을 물었다.

엄마는 “그냥 첫째가 너무 일상적으로 그런 애기를 빈번히 하는 것 같다. ‘죽음’ 이라는 얘기를 자주하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오은영은 금쪽이가 쌍둥이 동생들에게 맺힌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진단했고 실제 쌍둥이를 임신 당시 갑작스럽게 부모와 떨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에 “3살 아이가 겪어내기엔 짧은 시간 동안 너무 큰 변화”라고 분석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