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학교 건물 붕괴..최소 7명 사망
디지털뉴스팀 2024. 7. 12.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12일(현지시간) 2층짜리 학교 건물 일부가 무너져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 펀치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중부 플래토주 북부 조스 지역의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 2층 건물 일부가 붕괴했습니다.
아프리카 최대 인구 대국인 나이지리아에서는 느슨한 규제와 건축 자재 불량으로 건물 붕괴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12일(현지시간) 2층짜리 학교 건물 일부가 무너져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 펀치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중부 플래토주 북부 조스 지역의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 2층 건물 일부가 붕괴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구조 대원이 군경과 함께 구조·수색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학생 5명이 살아서 구조됐고 최소 7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사고 발생 시각이 아침 수업 시작 이후여서 사상자는 수십 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최대 인구 대국인 나이지리아에서는 느슨한 규제와 건축 자재 불량으로 건물 붕괴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나이지리아 #학교 #붕괴 #사망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행당한 아빠·목격한 유치원생 딸..70대 노인 입건
- "장바구니에 찾아온 장마"..채솟값 '들썩'
- "보행자 피하려다.."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에 3명 사상
- 김동연 지사 잇단 호남 방문..대권 행보인가?
- "한빛원전 수명 연장 반대" 공청회 '무산'
- "군 복무 기간 36개월로" 이스라엘 내각 4개월 연장
-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바이든 또 말실수
- 직원 나흘간 암실에 가둔 中 회사...법원 "7,200만 원 배상하라"
- 아이폰에서 삼성페이 쓴다..EU 과징금 압박에 애플 '개방'
- "완전 트럼프 판박이네!"..父 유세 지원 나선 막내아들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