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문동주 7이닝 무실점…한화, LG 완파

프로야구 한화가 선발 문동주의 호투에 힘입어 LG를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16일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한 문동주는 최고 시속 160km를 기록한 강속구를 앞세워 LG 타선을 7이닝 8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LG는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SSG는 3회에만 무려 10득점 하며 7연승을 노리던 선두 KIA를 14대 6으로 대파했습니다.

잠실 경기에서는 삼성이 두산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프로야구 #문동주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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