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中 훠궈집 매니저 됐다…"직원만 400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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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이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배우 염혜란이 중국 충칭으로 건너가 '치우치엔윈'이란 여성의 삶을 살게 됐다.
치우치엔윈의 직업은 유명 훠궈집 매니저였다.
이 훠궈집은 테이블이 700개, 직원만 400여 명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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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염혜란이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배우 염혜란이 중국 충칭으로 건너가 '치우치엔윈'이란 여성의 삶을 살게 됐다.
그는 처음으로 유니폼을 입고 직장에 출근했다. 치우치엔윈의 직업은 유명 훠궈집 매니저였다. '사랑꾼' 남편이 직장까지 데려다줬고, 이내 엄청난 스케일의 직장이 공개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 훠궈집은 테이블이 700개, 직원만 400여 명이라고 전해졌다. 5000평이 넘는 압도적인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훠궈집이었다. 이를 본 박명수, 데프콘, 다비치 등 출연진이 "이런 데가 있나? 이게 말이 돼? 여기 매니저라고요?"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염혜란은 직장을 보자마자 더욱 긴장했다. "나 어떡해, 어떡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데?"라고 말하며 정신없이 출근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이게 다 식당이라고?' 싶더라"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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