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표지훈, 장나라에 불만 토로하는 남지현 ‘위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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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이 장나라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전은호(표지훈 분)가 한유리(남지현 분)를 불러내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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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굿파트너’ 남지현이 장나라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전은호(표지훈 분)가 한유리(남지현 분)를 불러내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은호는 한유리를 따로 불러내 이혼팀이 싫은 이유를 물었다. 한유리는 “이혼 사건도 별로지만 솔직히 차은경 변호사(장나라 분)님이 더 별로다. 로스쿨 때 특강 한번 오신 적 있는데 그때 좀 깼다”고 고백했다.

전은호는 “일단 이기고 봐야지. 찬물 더운물 가릴 때냐. 차은경 변호사가 시키는 대로 해라. 조직에서 분란 만들어봤자 우리만 피곤하다. 그냥 월급만 따박따박 받으면 된다”고 너스레 떨며 위로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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