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은행 실적 혼조에 시장도 잠잠…강보합 출발

권영미 기자 2024. 7. 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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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조용히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대거 이익을 얻고 아직 많이 오르지 않은 소형주로 이동하는 가운데 이날 시장은 거의 변동없이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시 29.5포인트(0.07%) 오른 3만9783.2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2포인트(0.11%) 상승한 5590.7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포인트(0.11%) 상승한 1만8303.641에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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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미 콘퍼런스보드가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소비자 신뢰지수 보고서를 내 놓으면서 이날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526포인트 오르며 이틀 연속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조용히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대거 이익을 얻고 아직 많이 오르지 않은 소형주로 이동하는 가운데 이날 시장은 거의 변동없이 출발했다. 은행주들은 엇갈린 실적을 보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시 29.5포인트(0.07%) 오른 3만9783.2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2포인트(0.11%) 상승한 5590.7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포인트(0.11%) 상승한 1만8303.641에 각각 출발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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