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어리벙벙 신입 변호사 남지현에 "법정은 학교 아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7. 12.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 장나라 신입 변호사 남지현을 비웃었다.

12일 밤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한유리(남지현)가 첫 재판에 나섰다.

이날 차은경(장나라)은 신입 변호사로 로펌에 들어온 한유리(남지현)에게 "교육 기간 동안 태워주는데 얼른 차 사라. 도대체 뭘 그렇게 보냐. 법정이 학교냐. 재판은 판사를 내 페이스대로 설득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이에 한유리는 "그래도 첫 재판이니까 잘 알고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굿파트너/ 사진=SBS 굿파트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신입 변호사 남지현을 비웃었다.

12일 밤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한유리(남지현)가 첫 재판에 나섰다.

이날 차은경(장나라)은 신입 변호사로 로펌에 들어온 한유리(남지현)에게 "교육 기간 동안 태워주는데 얼른 차 사라. 도대체 뭘 그렇게 보냐. 법정이 학교냐. 재판은 판사를 내 페이스대로 설득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이에 한유리는 "그래도 첫 재판이니까 잘 알고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은경은 "판사가 묻는데 대답이 막히면 '다음 기일까지 준비하겠다'라고 태연하게 답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