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1명 숨지고 2명 다쳐
장연제 기자 2024. 7. 12. 22:45
충북 청주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충북소방본부와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56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상가 직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운전자인 A씨와 보행자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충북소방본부와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56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상가 직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운전자인 A씨와 보행자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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