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대상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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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12일 행안부에 따르면 피해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수리를 우선 실시하고, 향후 대규모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는 통합부스를 설치하여 방문수리와 현장수리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무상수리 서비스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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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옥천, 충남 서천·논산, 전북 익산·완주, 경북 안동·영양 등이다.
12일 행안부에 따르면 피해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수리를 우선 실시하고, 향후 대규모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는 통합부스를 설치하여 방문수리와 현장수리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무상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시에도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삼성(1588-3366), LG전자(1544-7777) 연락처를 통해 가까운 지점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부품료 50-100%)이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무상수리 서비스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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