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파트너' 남지현, 이혼 전문 변호사 됐다…피오 첫 만남에 "말이 짧네"

김현희 기자 2024. 7. 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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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파트너'에서 남지현이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됐다.

12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 1회에서 한유리(남지현)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배정 받았다.

한유리는 "15층으로 오랬는데 이혼 전문팀? 기업팀은 13층인데"라며 당황해 했다.

이후 13층 이혼팀으로 올라간 한유리는 전은호(피오)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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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굿 파트너'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굿 파트너'에서 남지현이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됐다.

12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 1회에서 한유리(남지현)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배정 받았다.

한유리는 "15층으로 오랬는데 이혼 전문팀? 기업팀은 13층인데"라며 당황해 했다.

이후 13층 이혼팀으로 올라간 한유리는 전은호(피오)를 만났다. 그러면서 한유리는 전은호에게 "저는 기업팀 배정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은호는 "이혼팀일 것이다. 합격자 중 한명이 차은경 변호사님 팀에 충원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첨, 콩그레츠"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유리는 속으로 "말이 짧네"라고 했고, 이와 동시에 차은경(장나라)이 등장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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