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대 사장 이우재 前의원 별세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4. 7. 12.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의 전신인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초대 사장을 지낸 이우재 전 의원이 12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전 의원은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13기)를 나온 뒤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1981년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고, 11대 국회의원(민주정의당)을 지냈다.

1980년 초대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을 지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의 전신인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초대 사장을 지낸 이우재 전 의원이 12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이 전 의원은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13기)를 나온 뒤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1981년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고, 11대 국회의원(민주정의당)을 지냈다. 1980년 초대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을 지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

[박재영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