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2일 오후 10시 기해 충남 논산 호우주의보 발령

윤신영 기자 2024. 7. 12.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에 12일 오후 10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논산에는 오후 9시부터 1시간동안 5-30㎜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밤까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에 따라 짧은 시간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충남 논산시에 12일 오후 10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논산에는 오후 9시부터 1시간동안 5-30㎜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충남 천안·공주·아산·부여, 충북 충주에 내린 폭염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12일) 밤까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에 따라 짧은 시간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