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 아파트 지하 기계식 주차장서 불…2시간여만 완진
김도균 기자 2024. 7. 12. 22:19
12일 오후 7시55분께 화성시 남양읍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식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7시5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114명을 투입, 오후 9시42분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8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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