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금쪽이, 동생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 있어...상실이 원인일 수도” (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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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금쪽이가 상실을 원인으로 분노와 적개심이 커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3살 아이가 겪어내기엔 짧은 시간 동안 너무 큰 변화다. 어떻게 보면 아빠도 상실, 엄마도 상실, 익숙한 거주지도 상실, 어린이집과 친구들도 상실이다. 이런 것들이 영향을 줬을 수 있겠다"고 하며 "분노와 적개심을 가장 강하게 표현하는 표현이 죽여야지인 거다. 금쪽이는 동생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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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가 겪어내기엔…”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가 상실을 원인으로 분노와 적개심이 커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2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뒤 금쪽이가 동생들에게 맺힌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진단하며 쌍둥이 출산 전 어떤 경험을 했는지 물었다.
금쪽이 母는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조산기가 있어 갑자기 입원했는데 첫째에게 얘기를 못했다. 첫째를 외가에 맡겼는데 6개월 동안 떨어져 있으면서 다니던 어린이집이 바뀌었다. 그런데 다니던 어린이집이 없어지면서 어린이집을 또 바꿨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3살 아이가 겪어내기엔 짧은 시간 동안 너무 큰 변화다. 어떻게 보면 아빠도 상실, 엄마도 상실, 익숙한 거주지도 상실, 어린이집과 친구들도 상실이다. 이런 것들이 영향을 줬을 수 있겠다”고 하며 “분노와 적개심을 가장 강하게 표현하는 표현이 죽여야지인 거다. 금쪽이는 동생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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