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차량부품 보관 창고서 불…1시간 반 만에 완진

배성재 기자 2024. 7. 12.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오후 6시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차량용 부품 보관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순찰 중이던 교통 경찰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원 50명,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보관창고 1동이 모두 불타고, 보관 중이던 자동차 엔진 부품이 다수 소실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6시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차량용 부품 보관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순찰 중이던 교통 경찰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원 50명,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뒤인 저녁 7시 25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보관창고 1동이 모두 불타고, 보관 중이던 자동차 엔진 부품이 다수 소실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