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소상공인 현안 해법 모색

유경훈 기자 2024. 7.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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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운 사업환경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10일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지회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송상공인을 돕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현안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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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회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 개최...지원 방안 모색 약속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중앙)이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지회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민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운 사업환경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10일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지회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송상공인을 돕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현안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지회 유덕현 지회장, 김종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다양한 현안, 즉 임대료 부담, 인건비 상승,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등 경영상의 어려움은 물론, 소상공인연합회의 행정 인력 부족과 사무 공간 확보 등 단체 운영을 위한 지원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중앙)이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지회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서울시 경제의 중요한 실핏줄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들이 성장해야 골목상권이 살고 지역 일자리도 늘어나게 된다"면서 "서울시의회, 오세훈 시장과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앞으로 자영업자, 청년 일자리, 주거복지 등 다양한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부의장으로서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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