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전세기 활용 단체관광객 방문 잇따라
정면구 2024. 7. 12. 22:06
[KBS 춘천]강원도는 모레(14일)부터 다음 달(8월) 말까지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창사를 잇는 전세기가 왕복 열 차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세기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천300명이 이용할 예정이며, 이들은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설악산과 동해안 해수욕장 등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 양양공항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장자제, 필리핀 마닐라 등을 오가는 전세기가 잇따라 운항할 예정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핵 ‘억제’→‘대응’ 강화…“미 핵자산, 상시배정”
- 호우 뒤 대청호 ‘쓰레기 몸살’…화물차 400대 분량
- ‘남북 철도 협력’의 상징 판문역…북한, 철로 철거 포착
- “중소 영세업주 부담”, “실질임금 삭감”…반응은?
- 쯔양 고백 뒤엔 ‘사이버렉카’ 협박이?… “규제해야” 한 목소리
- 33차례 ‘일등석’ 혜택만 누리고 취소…알고보니 공무원
- 박지성의 작심 토로 “정 회장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 국내 대기업이 수출한 ‘톨루엔’…태국서 마약 원료로 적발
- ‘아시아 최고 갑부’ 막내아들 결혼식…비용만 4천5백억 원
- 사범대생 마지막 소망…“못 이룬 꿈 후배들이 이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