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조휴연 2024. 7. 12. 22:06
[KBS 춘천]50대 남성이 실종 하룻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2일) 오후 3시쯤 춘천시 사북면의 한 하천에서 춘천에 살던 50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1일) 지인을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지인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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