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이서진의 굴욕..후배 최우식에 혼쭐 "실수하면 어떡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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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에서 완벽할 줄만 알았던 이서진의 첫 실수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이서진이 실수했다.
이때 이서진은 갑자기 계산한 것을 확인하더니 "꼬리곰탕 값 하나 못 받았다, 2만 3천원 정도 못 받았다"며 "단체였다 너무 헷갈린다"며 패닉이 됐다.
그런 이서진을 목격한 최우식은 "실수하면 어떡하냐"며 바로 박서준에게 고자질했고, 박서준은 "짜장(?)난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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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 에서 완벽할 줄만 알았던 이서진의 첫 실수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이서진이 실수했다.
이날 이서진은 8년차 베테랑 셰프 정유미를 헤드셰프로 꼽았다. 부담 가득한 정유미는 전날부터 "잠이 오는데 자기 싫다 눈뜨면 내일이 온다"며 긴장했다.
아침 조회시간이 그려졌다. 헤드셰프 데뷔 무대가 된 정유미에게 '위생 오계명'을 제창하게 했다. 이에 정유미는 "주목받는거 안 좋아해 무대 울렁증 있다"며 난감, 다시 집중해 오계명을 외쳤고 이어 영업준비에 돌입했다. 이서진은 그런 멤버들을 보며 "얘네들 진짜 잘한다 어떻게 이렇게 다 잘해?"라며 감탄, 흡족한 보조개를 발사하기도 했다.
마침내 오픈하게 됐다. 최우식은 정유미에게 "헤드셰프 파이팅, 오늘 저녁에 보자"며 아침부터 저녁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가게를 오픈, 대기줄이 길게 서있었고, 최우식은 "15명은 된 것 같다"며 충격 받았다.
손님들 발길을 끊이지 않았고, 어느새 하나 둘씩 가게 안을 가득 채웠다. 심지어 대기실도 꽉 찬 광경이 그려졌다. 홀은 가득찬 손님들에 정신없이 돌아갔다. 최우식은 "큰일났다, 너무 많이 주문이 나왔다"며 걱정,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주방. 정유미는 "우린 좀 쉴까?"라며 여유로움을 보였다.
이와 달리, 계산을 맡은 이서진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사실 결제하는 방식이 여러개 있던 것. 메뉴가 다양할 수록 복잡하고 헷갈리는 시스템이었다. 게다가 메뉴별로 개인적으로 결제하는 손님들도 있었다.
이때 이서진은 갑자기 계산한 것을 확인하더니 "꼬리곰탕 값 하나 못 받았다, 2만 3천원 정도 못 받았다"며
"단체였다 너무 헷갈린다"며 패닉이 됐다. 그런 이서진을 목격한 최우식은 "실수하면 어떡하냐"며 바로 박서준에게 고자질했고, 박서준은 "짜장(?)난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설상가상, 주방엔 재료가 소진됐다. 모든 요리를 다시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됐고 장보기 팀으로 최우식과 박서준이 당첨됐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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