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일정 마치고 12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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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박 5일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12일 밤 귀국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 강화에 대한 경고와 동맹·우방과 국제적 연대로 러시아와 북한 등의 도발을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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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박 5일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12일 밤 귀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성남공항에 도착해 손을 잡고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포함해 10여 개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하고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의 등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 강화에 대한 경고와 동맹·우방과 국제적 연대로 러시아와 북한 등의 도발을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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