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8년 전 ‘윤식당’ 반다나 소환‥세월 멈춘 비주얼 인증(서진이네2)

이하나 2024. 7. 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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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8년 전 '윤식당' 초심을 떠올리며 반다나 패션을 소환했다.

출근 브이로그용 카메라를 건네받은 정유미는 "오랜만에 8년 전으로 돌아가 봤다. 제가 오늘 2일 차 셰프라고 해서 직원들을 모시고 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박서준은 무빙 챌린지와 뽀삐뽀챌린지로 정유미에게 장난을 쳤다.

정유미는 "저의 셰프 첫 출근길이다. 8년 만에 길리에서 돌아왔다. 그래서 하얀색 반다나를 해봤다. 예전이랑 많이 다르지 않나. 왜냐면 8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라고 수줍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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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유미가 8년 전 ‘윤식당’ 초심을 떠올리며 반다나 패션을 소환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정유미가 영업 2일 차 메인셰프로 나섰다.

첫날 영업을 마친 후 숙소에 돌아온 정유미는 고민시에게 “오늘 많이 힘들었지?”라고 물었다. 고민시는 “중간에 텀 있던 것보다 막 계속 해서 괜찮았다. 진짜 이럴 줄 꿈에도 몰랐는데”라고 답했다.

고민시에게 공진단을 챙겨준 정유미는 “잠이 오는데 자기 싫다. 눈 뜨면 내일이 오니까”라며 자신이 메인 셰프로 나설 2일 차 영업을 걱정했다.

다음 날 아침 정유미는 반다나를 하고 등장했다. 나영석 PD는 “오랜만에 반다나 초심으로 돌아갔다”라고 반응했다. 8년 전 ‘윤식당’ 첫 시즌 때 반다나가 정유미의 시그니처였던 것.

출근 브이로그용 카메라를 건네받은 정유미는 “오랜만에 8년 전으로 돌아가 봤다. 제가 오늘 2일 차 셰프라고 해서 직원들을 모시고 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박서준은 무빙 챌린지와 뽀삐뽀챌린지로 정유미에게 장난을 쳤다.

정유미는 “저의 셰프 첫 출근길이다. 8년 만에 길리에서 돌아왔다. 그래서 하얀색 반다나를 해봤다. 예전이랑 많이 다르지 않나. 왜냐면 8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라고 수줍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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