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승용차 상점 돌진…1명 사망·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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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7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점 안에 있던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와 상점 인근 보행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피하려고 상가로 차를 몰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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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7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점 안에 있던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와 상점 인근 보행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피하려고 상가로 차를 몰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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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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