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해변로 ‘차 없는 문화거리’ 주말 밤 운영

[KBS 부산]부산 수영구는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주말 밤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안해변로 일대에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합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는 관광객들이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도로를 걸으며 각종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올해도 광안해변로에서는 버스킹과 보드게임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